가장알파 그 두번 째 시간....
생명을 향한 열정으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태신자들을 가정에 초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는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인 가정알파...그 두번 째 시간이
오늘 오전 11시에 카라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게스트를 맞이 하고자 부지런히 쓸고 닦고....
분주한 카라의 마음...카라의 손길...
자! 카라의 "내 사랑 우암교회" 가정알파...함께 보시래요?
가정알파....환영합니다....
어제 밤에 온 가족이 힘을 합해 장식팀장인 땍땍공주의 지휘(?) 아래 집안을 장식하고.....
아파트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이곳에 가정알파를 소개하는 포스터로.....
거실이 환하게 빛나네요.....
오늘의 칼라는 하늘색.....가정알파 현수막이 너무 크다고 했는데..
거실과 주방 사이에 걸어주니...공간도 분리되고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주 칼라는 하늘색~~
어제 밤에 모든 세팅을 마쳐놓고 잤네요.....
자그마치 50송이도 넘게 꽃망울이 맻힌 만데빌라....
알파에 참 요긴하게 쓰임 받는구나...
장식팀장인 땍땍공주의 "사랑합니다" 바람에 풍선이 하늘하늘....
화사함을 더해주고....
어제 밤 수요 예배 드리고 교회 담장에 흐드러지게 피여있는 넝쿨장미를 집으로 모셔와서
장식에 빨간 포인트로..요긴하게..
게스트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
오전 11시 10분.. 게스트 입장(?) 하시니... 서로 인사 소개가 있고...
지난 주에 왔던 게스트 2명이 결석..ㅠㅠ 새로 2명이...게스트는 모두 다섯 명..
즐거운 노래와 찬양시간....손뼉을 치고 서로 마주보며 환한 웃음으로....
가장 중요한 ...마을장님의 토크..."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차분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열정적인 토크..그리고 소그룹....
12시 30분 점심식사...오늘은 325목장 식구들이 준비한 특식.. 얼마나 맛있는지...
먹고..먹고..또 먹고...여자들은 참 많이도 먹는다는^^*
가정알파를 섬기는 3-2마을 스탭들.....
우리마을 모든 리더들와 목원들이 서로 연합하여 오늘 또 한 주의 가정알파를 마쳤네요..
다음 시간에는 게스트 5명이 모두 출석 하기를 기도하며.
카라의 "내 사랑 우암교회 가정알파" 그 두 번째 시간을 마치고 모두 돌아간 지금..
하하호호....터지는 그 명랑 쾌활한 웃음소리가 거실 가득 남아 있는듯 합니다.
주님!! 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고 힘을 쓰지만 오직 이루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고백하며 우리는 다만 주님의 도구로 쓰여짐을 감사하며, 기뻐하며..
그저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 하나님의 이루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주님 이루소서...인도 하옵소서...
다음 주 목요일을 다시 기대하며.....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