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낙안읍성...바나바 나들이

카 라 2009. 6. 16. 17:35

 

초록의 녹차 밭에서 떨어지는 않는 발걸음을 옮겨 낙안읍성에 도착하니.

오후 2시 45분...."잘 관람 하시고 4시까지 모여주세요"...마이크 잡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티켓 끊고...총무 카집사 바쁘기가 한량 없네요...

 

 

단체사진..그런데 남자 바나바들은 다 어디로 가셨나?

 

낙안읍성은 보성 녹차밭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어서 녹차밭과 함께

하루 코스로 아주 그만입니다.

 

 

그럼 낙안읍성이 뭐하는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에궁^^*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해서루....

 

 

목사님..오늘 토요일이라 길이 막힐것 같아요..일찍 출발 하려구요..ㅋㅋ

 

 

참 사진 많이 찍었네요....멀티미디어 사역단이 동행해서....

 

 

 

 

 

 

 

 

 

 

웃음목사님과 단장님....두 분다 인물이 훤~~~하십니다.

 

 

 

 

 

 

 

 

 

 

 

 

 

 

 

 

할머니를 따라온 지훈이와 기쁨이가 역사(?)가 이루어졌다고해요..ㅋㅋ

 

 

 

 

 

 

 

임경업 장군을 기리는....사당(?)인거 같아요...

 

 

 

 

 

 

 

 

 

 

 

 

 

 

 

 

 

 

 

 

 

 

 

 

 

 

 

 

 

휴~~~잘 먹고...잘 보고....많이 웃고 행복했던 날....

 

아침 8시 청주를 출발...보성 녹차밭에 도착하여 대한다원 앞.."차목원" 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녹차밭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연두빛 물결속에

우리의 마음도 푸르게...푸르게...싱그러워지는 시간을 보내고...순천 낙안읍성을 거쳐

오후 4시 청주를 향해 출발...저녁 7시..청원 톨게이트를 들어와

저녁을 먹고 교회에 도착하니 밤 8시 20분...긴~~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굿바이...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