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평창 허브나라~~

카 라 2011. 10. 23. 15:17

 

강원도 평창...
우리 귀에 참으로 익숙한 지역이죠?

 

다름아닌 2018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으로 전 세계에 그 이름이
기억되고 있는 곳...평창...

 

세상에 태어나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했느냐고 물으신다면?..ㅠㅠ
 그럼에도 생일과 결혼 기념일이 있는 10월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딸래미, 사위와 함께 1박2일의 여행...첫 코스가 바로 평창의 허브나라... 

 

동화의 나라가 따로 없을듯한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쏟아지는곳...허브나라...

 

새 생명을 잉태한 딸래미...
그리고 이제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울 사위 박서방..

 

반짝 추위(?)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상관없이 날씨가 어찌나 포근하고 좋은지...
가을 여행이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사계절이 아름다운...허브나라....


 

 

 


 

 

 

 

 

 

 

 


 
 


 
 
 


 
 
 


 

 

 

 


 

 

 


 
 
 


 

 

 

 

 

 

 

 

"애들아 너희들 여행에 엄마 아빠가 들러리로 온것같당..."
"사진사로 온것 같기도하구...   ㅋㅋ"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단풍으로 곱게 물든 가을 길을 걸으며
많이 웃고 ...많이 먹고...
많은 행복을 안고 온 평창 허브나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우리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온 평창 허브나라..

 

가족, 친구, 연인들의 나들이로 강추입니다.

 

 

 

 

"아침에 서두르다 보니 모잘 안가져 왔는데 어때?"
"장모님..잘 어울리세요...제가 사드릴께요..."

 

그리하여.....울 박서방이 모자를 선물로...

 

 

 

 

 

사색의 거리를 전화통화 하느라...분주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