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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카 라 2012. 1. 4. 10:40

 

 

 

 

 

 

 

 

 

 

목장 겨울방학이다

방학이래야 겨우 두 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산나는 김권사..ㅋ...~~^^ 방학 늦잠도 자고, 어떤 날은 세수도~~ㅋ

게으름의 극치~~ 그럼에도 하루종일 엉덩이 붙이고 책 읽는 즐거움도 방학이 주는 즐거움이다.

그러다 휘리릭~~상당산성을 한바퀴 돌고 온다면 더 없이 보람찬(?) 하루다..

 

2012년 새롭게 안내사역단을 맡고 어떻게 하면 우리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첫 인상에서부터 감동을 줄까?

아니 처음 오는 사람들 뿐 아니라 기존 모든 교우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까?

단순히 인사만 하는 안내가 아니라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김명호목사님의 "한 영혼에 목숨을 거는 제자훈련 정신을 나는 잇는다"

목장의 리더인 나도 한 영혼에 목숨을 걸지 못할지언정 적어도 한 영혼을 품고 뜨겁게 기도하며

그 영혼 때문에 잠못이루며 눈물로 지새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목숨을 걸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한 리더겠지만

아직 내 믿음은 목숨을 걸 만큼은 아닌것 같기에..ㅠㅠ

 

오늘도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으시는 주님....

한 영혼에 목숨을 거는 제자훈련의 정신을 저도 이어받게 하시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새 해 우리 목장에, 우리 마을에, 우리교회에 새 생명들로 넘쳐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스맛한 세상으로 가는 즐거움, 폰으로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오타작렬ㅋㅋ...컴에서 다시 수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