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제주 여미지식물원

카 라 2012. 5. 5. 14:07

엷은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기에

비가와도  전혀 상관없는 곳..

중문단지에 있는 여미지 식물원으로...

 

여미지 식물원은 설명이 필요없는 곳으로 언제 가도 좋은곳이다

철따라 피고지는 꽃들과 아열대 식물이 어우려져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한곳이

 바로 여미지 식물원이다..

 

 

 

 

 

 

 

 

 

 

 

 

 

 

 

 

 

 

 

 

 

 

 

 

 

 

 

 

 

 

 

 

 

 

 

 

 

 

 

 

 

 

 

 

 

 

 

 

 

 

 

 

 

 

 

 

 

 

 

 

 

 

 

식물원에서 나오니 언제 비가 왔느냐는듯...정말 종잡을 수 없는 제주의 날씨다..

해가 반짝이고 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람에 엄마의 인자한 미소와 세 딸들의 소프라노 웃음소리가

어우려져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정말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