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순둥이 지수 첫 돌...
카 라
2015. 5. 19. 22:21
준수 동생...순둥이 지수 첫 돌이다.(2월 14일)
첫 돌이 지나도 한참 지나서 이제야 할미 블방에 등록이다...ㅋㅋ
첫째 준수는 시시콜콜 사진도 엄청 찍고 온 가족이 소란스럽게 야단을 떨었는데
확실히 그런면에서 둘째는 손해다..ㅋㅋ
교회 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던터라..사진 정리를 못하다가 이렇게 몰아서 하려니
현장감도 떨어지고 힘들다. "지수야~~~미안해..."
준수가 유별나도 넘 넘 유별나서 온가족이 정말 힘든거 말로다 어렵웠다.
그래서 지수는 뱃속에서부터 태명이 순둥이다.
순하기만 해라..순하기만 해라...엄마의 바램을 지수가 알아 들었는지ㅋㅋ
정말 순하다..오죽하면 뒷퉁수가 삐뚤이다...하두 잠을 많이 자서...
지수 장군(?) 님이다...ㅎㅎ
"박서방 미안..ㅎㅎ"
이모 할머니들이 대거 납시었다..ㅎㅎ
왼쪽부터 둘째, 셋째, 그리고 맏 딸...
사돈 의자왕님네와...다들 키가.....우리 준수, 지수가 친가 큰 키를 유전자로
받았길 기대한다...ㅋ
외가쪽...우리가족들....
또 박준수가 안찍는다고 깽판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순둥순둥....잘 노는 지수..아니 지수라는 이름보다
둥이...둥이~~교회서도 둥이라고~~
집에서 첫 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