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 새생명교회/생명의 목장

#새생명교회,목장모임~먹장이라 말하지 마라~^^

카 라 2017. 6. 19. 17:06


2017, 6,16 목욜..


오늘도 목장은 먹장~~!!!!

 






 

우리 목장은 잘 먹는다.

정말 잘 먹는다..또한 잘 모인다.

찬양도 열심히 부르고 기도도 뜨겁게 한다.


목장모임을 하는 날이면 으례 누구의 손길이든 먹거리를 갖고 온다.

집에서 모이든 교회에서 모이든 항상 잘 먹고 잘 놀고 잘 모이는 오리 목장식구들이다..





 

요즘은 교회 정붙이려 아니 새성전에 머물고 싶어서 주로 교회서 모인다.

오늘은 이집사가 집에서 각종 나물을 해가지고 왔다.

버섯볶음..무생채나물..호박나물..콩나물무침까지...교회에 있는 열무김치에 우거지 된장국 끓여서

점심으로 내놓으니 이만한 만찬이 없다. 





 청주에서 가장 맛있는 울교회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으니 이 맛이야..ㅎㅎㅎ


그런데 우리 목장 식구들 잘 모이고 밥만 잘 먹는게 아니다.

전도도 열심이다.

교회 출석은 아직이지만 매주마다 목장에 오는 서영씨를 우리 목원 모두가 정상과 사랑으로

섬긴다...

서영씨가 목장모임에 온지가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



 





 



 



 






 그렇게 몇 달동안 교회와 교회 사람들을 관찰(?) 하던 서영씨가 드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사람이 많은 곳에 불쑥 자신을 내보이는건 얼마나 쑥스러운 일인가?

하지만 

목장은 소규모의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도 떨고, 남편 흉도 있는대로 보구..(여보 미안 ㅠㅠ)

그러면서 복음이 무없인지 예수 그 분은 어떤 분인지..우리는 왜 예수를 믿고

왜 교회를 다니는지..하나씩 차근차근 풀어주고

알려주는 사이에 그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서영씨는 우리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




서영씨가 어제 6월 18일~~교회에 정식 등록하고 우리교회의 멤버가 되었다는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는 바이다..ㅎ

그리하여 목장은 먹장이 정답이다.. 


"서영씨 잘 왔요".

서영씨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최고로 잘한 일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