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목장 종강
2017, 7, 21 금욜~^^
우리 교우님들 간 밤에 잘 주무셨나요?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을 설치신건 아니죠~
저는 어제 매우 즐겁고 흐뭇한 마음으로
잠도 잘 잤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ㅎㅎ
어제 저녁 맛난식사 자리에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114목장 종강파티 입니다.
소식 전합니다~~~~~
연일 폭염에 단비같은 기분 좋은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교육부서의 성경학교,
수련회 준비가 막바지에 올라 두구두근 개봉박두를 앞두고 있는데 목장은 방학을 했답니다.
전반기 동안 리더들을 비롯한 모든 목원들이 목양의 현장에서 애쓰고 수고했습니다.
특히 114목장 양상미 러더와 목원들께
수고와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목원 단 한사람으로 시작했지만 3년차가 된
오늘 여덟,아홉으로 늘어난 목원들과 함께
즐거운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그것도 목장에서 태신자로 품고 기도하는
미래의 새가족까지 말입니다.
양집사님~정말 애쓰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또 열심으로 모이고, 리더를 따라와준 목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말씀속에 더욱 부흥하는
114목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 : 2
이 말씀이 모든 목장의 현장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욱 기대되는 114목장입니다
목장은 교회의 근간이며 목장의 부흥이 교회의 부흥이기 때문입니다.
방학동안 더 말씀으로 다져지고 태신자들을 품고
기도함으로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리더들 홧 ~팅!!!!
울새생명교회 밴드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