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궁금한지요?
정말 볼거리 없고 부족한 내 블로그..
개인적인 일상과 내가 섬기는 새생명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가 주된 내용인 참으로
보잘것 없는 내 블로그를 뭐가 그리 궁금해서 눈에 불을 켜고 들어오는지~~
이왕에 들어 왔으면 그냥 보고 가면 될 일을 왜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지..
아마 이 분들이 내 블로그에 오는 목적은 오직 하나다..
행여 우리교회의 행사 사진중에 ㅇㅇ교회 교인 얼굴이 나오는지..그게 궁금한 것이리라.
누가 우리 새생명교회로 오진 않았나 눈에 불을 켜고 살피는 것이
내 블로그나 카스에 오는 목적인 것이다.
ㅇㅇ교회 권사들이 내 카스친구 신청을 해도 거리낌 없이 받아주고
어느 장로는 내 카스를 소식받기를 해도 모른척 하고 있었다.
내 카스를 자기들이 소식받기를 하면 그것을 내가 알고 있는걸 알기나 하는지 모를 일이다.
왜 ㅇㅇ교회 권사나 장로가 내 카스 소식받기를 할까?
내 카스 내용이 좋아서? 찬만에 만만에 콩떡이다. 우리교회 하는 일들이 궁금한것 뿐이다.
24살에 ㅇㅇ교회에서 결혼예식을 하고 딸, 아들 낳고 또 딸 아들이
결혼예식을 하고 또 또 아들 딸을 낳기까지 35년의 세월속에 ㅇㅇ교회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고 그 사랑은 지금도(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게 내 마음이다.
정말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떠나야 했기에 아픈 가슴..상채기를 한아름 담아 떠났는데....
지난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울 교회 청소년부 총무가 하는 말인즉
내가 지난주 우리교회 저녁 찬양집회에 온 ㅇㅇ교회 청년들 사진을 찍어
ㅇㅇ교회 말 많은 집사에게 보냈다고 한단다.
그리하여 ㅇㅇ교회 청년부 담당목회자가 울 교회에 온 청년들을 불러
"예수님은 한 분 이시니 어느 교회서 예배를 들이든 그것은 상관없다고 하며
다만 김영실 권사가 너희들 사진을 어느 집사에게 개인적으로 보냈다고 한단다~
ㅇㅇ교회를 약올리듯이 보란듯이 보낸것은 아주 잘못한 일이라고 했단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모함을 한다..~아주 불쾌하고 불쾌하다.
ㅇㅇ교회 청년부 담당목회자와는 일면식도 없는데 어떻게 내 이름을 거론하면서...
있지도 않은 일을 마치 직접 본것처럼..
내가 그들의 사진을 ㅇㅇ교회 집사에게 보낸것이 아니라 그들이 내 블로그에 와서
보고 그렇게 말을 와전시키고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왜 어느 집사라고 에둘러 말을 하는지 당당하게 아무개 집사라고 밝히지 못하고~
아니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그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우리교회 집회에 ㅇㅇ교회 청년들이 왔는지 안왔는지 모를뿐더러
사진도 내가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 담당자가 찍는 것이다.
마치 내가 ㅇㅇ교회 청년들을 골라 찍어서 ㅇㅇ교회 집사에게 보낸것처럼 말을 만들어 낸것이다.
어떻게 사진을 찍는 담당자가 이 사람이 새생명청년인지 ㅇㅇ교회 청년인지 구분하여 찍는단 말인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ㅇㅇ교회 청년부 담당목회자에게 전화를 했다.
두 번이나 전활 했지만 받지 않는다. 목회자로서 사실확인도 않고 청년들을 불러다가
그렇게 할 수 가 있는지..그 청년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지 않는지...
지난 2015년 3월 1일 그 후로 지금까지 ㅇㅇ교회 사람들에게 온갖 모함과 거짓말을 들어도
한 마디 변명도, 해명도 없이 다만 우리 새생명교회와 교우들에게 집중하며 오로지 전도에 힘쓰며
여기까지 달려 온것을 주님이 아시고,우리교우들이 알고, 내가 알기 때문이다.
매번 내 카스나 블로그를 들락거리며 우리교회가 뭘 하는지를 가지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거리로
이러쿵저러쿵 하늕걸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친구공개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내가 뭣 때문에..마치 뭐 무서워 장 못담그는 형태를 하겠는가?
ㅇㅇ교회를 떠나온 마당에 나는 ㅇㅇ교회가 뭘 하든 ~~하등의 관심이
없는데 그들은 밤낯없이 내 블로그며 카스를 드나들며 온갖 말을 만들어 내고있다.
그리하여 지난주 그나마 내 핸드폰에 남아 있던
ㅇㅇ교회 사람들을이 내 카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두 차단 시켰다.
ㅇㅇ교회를 떠났어도 서로 기도해주는 감사한 분들에겐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다.
매번 블로그 소식도 핸폰으로 간단하게 올리는 것으로
블방 연명을 할 정도로 여름 수련회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오늘 참으로 오랫만에 컴푸터를 켜고
블방에 들어오니 방금 또 ㅇㅇ교회 ㅇㅇ 권사가 내 블로그를 다녀간 흔적이 있다..
얼른 차단해버렸다~~~~~에고
이 블로그까지 친구공개로 할까 생각중이다.
이제 ㅇㅇ교회에 대한 단 한치의 미련이나 아쉬움이나 가슴깊이 간직해온 그 사랑까지
모두 아웃이다.....
더운 여름 날..덥기가 한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