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정이레 백일..^^
2017,6,16 일생 우리 손자 정이레 9월 23일 오늘 백일이다.
이렇게 꼭 백 일만에 백일상을 받는 우리 이레 축하하고 축하하는 날이다.
이레의 양가 가족이 모여 조촐한 백일 파티다.
우리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축복기도를 받구 맛난 식사를 하며 행복한 날이다.
우리 이레~~백 일 축하한다...눈이 똘망똘망..
12시라 하여 생각없이 딱 12시에 맞춰 갔더니 아들 며늘이 상을 차려놨다.
여기서 다 해주는 줄 알았더만 이벤트에서 이런저렁 소품을 빌려와서 직접 차리는 거라구..
생각해보니 준수, 지수때도 그랬지...
주인공은 유모차에서 곤히 잠을 자고...
목사님 오시는 시간에 맞춰 일아는 센스있는 이레다..ㅎㅎㅎ
"이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이레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주인공은 하품을 ..ㅎㅎ
"이레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형통함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못배울 것이 없도록 배움의 길을 열어 주시고
어디로 가든지 만남의 축복을 허락 하시옵소서.
(좋은 목회자를 만나게 하시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하시고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우리 이레가 먼저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이레 잘~~~생겼다.ㅎㅎㅎ"
"이레야~~고개 좀 돌려~~"
"이든아~~이레만 축하 받는것 같아서 속 상해?" ㅎㅎㅎ
이레가 고개를 돌리고.....
이든이가 고개를 돌리고..ㅎㅎㅎ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우리 정씨 가문에 이렇게 이레처럼 쌍겁풀 없이 큰 눈이 없다는 고모의 말에 ㅎㅎㅎ
고모랑 사촌 준수형이랑 지수가 멀리 원주에서부터 축하해주러 왔는데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에 사진을 찍어서..ㅎ
"외손자 암만 이쁘면 뭐하냐 친손자가 젤이지" 준수 엄마가..ㅎㅎ
"준수야...지수야...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