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꼬마 숙녀 모시고(?)제주도 4박 5일
카 라
2024. 5. 31. 06:04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은 어떨까?
바다 건너 제주도에는 신기한 게
많다는데~~호기심 천국 열 살,
지윤이다.
똑똑하고 지혜롭고,
예의바르고 반듯한 사랑스런 지윤이다
게다가 찬양은 얼마나 잘하는지 지난 어린이주일 온세대통합예배 때는 성가대에서 솔로를 너~무 잘해서 온교우들의 이쁨을 받았다.
이런 지윤이와 엄마 박집사의
제주 4박 5일의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으니 오지랖도 이런 오지랖이 없다
암튼 신나는 제주 여행이
시작되었다.
5월 28일~제주공항
제주 오라버니 팬션~^^
수국이 만발하고 여러가지 꽃들이
꽃들속으로 어미 닭이 새끼들을
데리고 저녁 식사(?)중이다
5월 29일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번 제주는 온통 지윤이 위주로~
살려주~~~~유
또. 뭐가 있을까?
달려가보자~
온통 호기심 천국이다
양탄자를 타고 날아도 보고~
어딜가려구?
앗~!!!
놓으세요,
유람산 타러 가야해요
유람선 타러 가던 중
길가에 흐드러진 장미를 만났다
서귀포 안덕면 "고등어 쌈밥집"
급 차를 돌렸다.
날씨 요정 납시었으니 날씨 걱정 없는 제주도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