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막둥이 손자 준석이 초등학교 입학

카 라 2025. 3. 6. 20:11

나는 손자가 넷, 손녀가 하나 모두 다섯이다.
 
첫 손자 준수가 입학할때는 원주까지 가서 입학식을 함께 갔다.
딸,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보다 더 신이 났으니..ㅎㅎㅎ
 
엇그제 막둥이 준석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
여러가지로 감회가 새롭다.
 

다음에서 켑쳐..
 

다음에서~~
 
 

다음에서~
 

막둥이 준석이 유치원 졸업사진
 

 
 

 

원주에서 사천으로 이사하고 지난 5년 동안 
딸이 정말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이했다.


어디 딸 뿐이랴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하고
준수, 지수도 나름의 힘든 시간을 견뎌야했다.
 의젓하게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여호와는 준석이에게 복을 주시고 준석이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준석이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길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글을 준석이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가 6장 24~25)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귀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