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상/카라의 정원..
게발 선인장~
카 라
2008. 4. 13. 22:29
게발 선인장~~~
겨울이 한창 일때부터 봉우리가 맺히는가 싶더니.....
기다리고~~` 기다리고~~~기다림끝에~~`
따사로운 봄 볕에 꽃을 활짝 피운 게발 선인장.....이름에 비하면
꽃은 과분할정도로 어여쁘다는 것을 키워본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아니 게발 선인장의 생김에 비해도 꽃은 넘..넘..과분하게 이쁘다는....
게의 발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게발 선인장......
활~~~활~~~ 불이 타오르는 듯한.....(사진은 산타벨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