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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 18 목요일  할머니집 5일차

 

좀 덥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실내니 하고

세종수목원으로 고.....

김밥도 싸고 샌드위치에 음료까지 챙겨가서 오후 늦게까지 놀다 왔다.

 

준수가 하는 말인즉 10시 반쯤 출말하자고 한다.

가는데 한시간 걸리니 도착해서 점심먹고 놀면 된다고...

자기는 여행을 많이 다녀서 일정도 잘짠다고 한다 ㅎㅎ

 

 

 

 

 

 

 

 

 

 

 

 

 

 

 

 

 

 

 

 

 

 

 

 

 

 

 

 

"지수 사진 잘 찍네..~~"

"오빠를 롱다리로 찍었어...정말 잘 찍었다"

 

오빠와 싸우고 오빠 사진을 삭제했다는...

그리고 어쩌다 지워졌다고....할머니가 휴지통에서 찾았다 ㅎㅎㅎ

 

 

 

 

 

 

 

 

 

 

 

 

 

 

 

 

 

 

 

 

 

 

 

 

 

 

 

 

 

 

 

 

 

 

 

 

 

 

 

 

 
 
 

준수, 지수는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올라온 사진 거의  준수, 지수가 찍은 것이다.

 

사진 찍어 친구들에게 전송하고 해설까지..신기한 선인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또 식물원은 얼마나 큰지...아는만큼 해설도 열심이다.ㅎㅎ

 

할머니는 카페에 앉아 있기만 했다.

가끔 지수가 같이 사진 찍자고 하면 일어났다 다시 엉덩이 고정이다

할머니 진짜 나이 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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