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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 19 금요일...할머니 집  6일 째

오늘은 할아버지까지 출동이다

손주 손녀를 위해 하루 휴가를 내고 충주 활옥동굴로 출발...

 

 

 

 

 

충주 활옥동굴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2019년부터 개방했다고 한다 옛날에 옥을 캐던 곳이라고..

길이 얼마나 넓은지...떠 오르락 내리락 굴곡이 없어서  어르신들 휠체어도 문제없다.

 

 

 

 

 

 

 

계속 이어지는 찬란한 조명 불빛들이 아이들 호기심 자극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게 잘 해놨다.

 

처음엔 춥다는 생각이 들만큼 서늘하다  

 

 

 

 

 

 

 

 

 

 

 

 

 

 

 

동굴 안에 이렇게 식뭃을 재배하는 곳도 있고

카페도 있어 시원한 음료와 커피도 마실 수 있다.

 

 

 

 

 

 

 

 

투명카약도 탄다

그래봐야 왕복 10분이 채 안걸리는 카약타기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할아버지 노젓는 실력이 영.....

입장료 1만원 카약을 타면 1만 3천원...어른 기준

아이들은 카약까지 만 원..

 

 

 

 

 

 

 

 

 

 

 

활옥동굴 가는 길에 홍두께 칼국수 집

할머니 친구들 하고 여기서 칼국수 먹었다고 하자

아이들이 우리도 여기서 점심먹자고...국물이 아주 시원하다는 준수의 평가^^

 

 

 

충주 중앙탑.

대한민국의 중앙이라고 한다.

 

 

 

 

 

 

 

 

 

 

 

 

 

 

 

 

 

 

 

 

 

 

 

 

 

 

 

 

저녁 식후엔 꼭 따듯한 차를 마시는 준수, 지수..

차 마시며 할아버지랑 얘기하는 게 좋다고..

 

 

 

하루종일 밖에서 놀았으니...ㅎㅎ

 

 

"아고~~이쁜 울 지수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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