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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데려다 주고 오는 날 딸과 함께 갔던 사천 카페 거리..
사천에는 정말 바다 뷰 맛집 카페가 많다

바다 가운데 있는 인스타에 자주 올라오는 선상 카페 씨맨스를 비롯하여...
많고 많은 바다 노을 카페가 있다고,

우리는 요즘 핫하게 뜨는 신상 카페 "비토리"로 갔다.

이름이 참 특이하다 했는데 비토리 이름의 뜻인즉
토끼의 간을 찾으러 간 거북의 별주부전 중 남감하네~~~만감하네...ㅎㅎ
날 비 (飛), 토끼 토(兎), 이로울 리 (利)

섬모양이 날아가는 토끼처럼 생겼다하여 나는 또끼= 비토





 

야외 테이블~가을엔 여기서 바다를 보며..


 







 




3층 루프탑~

 

비토리 앞에 있는 카페인데

딸과 사위가 지난주에 갔다고..

사진을 이쁘게 찍었다.

 





 










8월 말쯤 다녀왔는데 포스팅 늦어지다 보니 추석 명절이 되었고
준수네 다섯 식구와 청주 아들네까지
온 식구들이 한바탕 난리법석을 떨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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