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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8 금욜..


휴애리자연생활관 수국축제..


제주여행에서 하루는 꼭 비가 오는데 이번엔 날씨가 완전 굿~~굿이다.

하여 오늘은 박윤석목사님과 사모님 모시고 휴애리로...


많이 걷지 않아도 되고,

자연경관을 맘껏 즐길 수 있고, 더욱이 지금은 수국축제 기간이 아니던가..



지금 휴애리는 완전 수국수국 수국이 만발했다.


1차로 벌써 4월에 수국축제를 했지만

 그건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화분에 담아 놓은 것이다

이번엔 완전 노지 수국으로...






수국중에서도 은은한 색으로

제일 품격(?) 있는  수국이다.





울 언니 완전 멋지다...








































































































휴애리는 카멜리아힐 보다 더 비싼 입장료를 받는다

카멜리아힐은 9,000원, 휴애리 13,000원

아마 제주에서 이렇게 비싼 입장료를 받는 수목원이나 정원은 없을듯하다.

왜 이리 비쌀까 했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많고 시간마다 열리는

흑돼지쑈..거위쑈도 있고...그래서 그런 게 아닐 까 싶다.


지난 겨울에 박목사님과 왔을땐 카멜리아힐의 동백축제를 봤기에

오늘은 수국을 보러 가는 게 목적이라 휴애리로...

카멜리아힐도 수국이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이다.


암튼 전날 모바일티켓으로 10% 할인 받고...ㅎㅎㅎ


모두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이다.





그런데 제주 오라버니네는 휴애리가 처음와 보는 곳이라고 한다.

제주에 살면서 그것도 농장이 바로 휴애리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도 말이다.


하긴 제주 사람들이 제일 제주를 모른다는 말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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