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7 수요일... 세프의 아침이 시작이다... 세프의 아침은 언제나 모닝커피로 시작된다는거.. 아이들이 제주 야시장을 간다하니 오늘은 저녁까지 프리~~~~ 하여 오늘은 청소년부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플레넷으로 .... 우리 상환이....탈색한 머리카락 덕을 단단히 보는구나 ㅎㅎㅎ 아쿠아플레넷을 관람하고 아이들은 전동....뭘 타러 가고.. 이 더위에 ...그러니까 애들이다 힘이 넘쳐난다.우리 밥팀은 말을 타고 글라스하우스로 커피 마시러 ㅎㅎㅎ 오늘 저녁은 아이들이 야시장에서 해결한다 하니 우리 밥팀 룰루랄라 신났다... 아이들이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저녁 마지막 집회를 하는 동안 우리는 제주의 기본 갈치조림으로 저녁을 먹는다 이렇게 청소년부 여름 제주 수련회가 그 막을 내리고 우리는 내일 ..
2019 8, 6 화욜.. 아침 메뉴 김밥은 정말 인기 짱이었다. 우리 아이들 뿐 아니라 서장님과 권사님까지 모두가 풍성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청소년부는 또 다른 미션을 위해 나가고 뒷정리를 하고 우리들은 숙소에서 좀 쉬기로 한다. 여름 더위를 유독 힘들어 하는 이집사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 활활 불 앞에서 음식을 해야 하는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여 숙소에서 푹 쉬고 느즈막히 점심을 먹기로... 제주도가 고향인 이집사가 꼭 먹고 싶다는 물회.... 서장로님과 권사님이 우리에게 특별 서비스를 하셨다. 가파도항 근처 물회로 아주 유명한 집인데. 꼭 요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다는 바로 그 한치 물회다. 한치회, 한치국수, 한치구이, 한치조림, 한치물회...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2019, 8, 6일 화욜... 셰프의 아침.... 먼 동이 트는 이른 새벽.... 비가 많이 올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아침햇살이 뜨겁다. 많은 비 소식에 일정을 바꿔야 하나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목사님과 교사들의 회의가 이어졌다. 결론은 일정대로..진행하는 걸로 다만 비가 오지 않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기도의 응답이다. 자~~우리는 이 아침에 김밥 50줄을 싸야한다.. 시작해 볼까? 야채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종류도 다양하게.. 저녁 메뉴는 돼지 주물럭... 엄청난 양의 고기를 볶느라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이렇게 화요일 저녁도...잘....완벽한 임무 수행이다. 혹시 몰라서 청주에서 커다란 캐리어에 가득 싣고간 뷔페 접시를 보고 역시 경험은 못따라 간다고 목사님까지 다들 깜짝 놀랐다..
제주 서귀포 빛의벙커 크림트전... 청소년부 아이들이 거하게 아침을 먹고 미션을 완수 하고자 우르르 나가고 우리 밥팀들도 오후 3시까지는 시간이 있기로 우리도 빛의벙커를 보러 출발이다. 1월에 관람 했지만 나머지 둘을 위하여 다시 갔는데 완전짱이다... 빛의 벙커 클림트전 자세한 설명은 아래 주소에... http://blog.daum.net/family-all/11294179 시원하고 ... 화려하고... 경쾌하고... 강열하고...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카페 ... 이번 밥팀에 함께 가지 못해서 미안 하다고 장집사가 손편지와 금일봉을 줬기로.. 크림트전 티켓을 사고..점심을 먹고도 남았다.. 고마워 장집사...^^ 놀다 보니 아니 벌써.....저녁 준비를 위해서 숙소로...차를 달린다. 바쁘고 즐..
2019, 8, 4~8 청소년부 제주 수련회 4박 5일간의 청소년부 제주 수련회에 밥팀장으로 함께 갔다. 말 그대로 밥...먹는 게 중요하다. 8월 4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5시 20분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로 날아오니 제주공항에 청주 새생명교회 피켓을 든 버스 기사님이 우릴 맞아준다. 제주에 오면 고기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아이들의 요청에 고기국수로 저녁을 먹고 서귀포 그림같은 집에 도착하니 밥 10시가 되어간다. 이번 청소년부 제주 수련회 숙소는 주님이 맺어 주신 오라버니 언니, 서귀포 중앙교회 서광한 장로님댁의 그림같은 집이다. 콘도형 펜션이라 숙소 모든 시설을 우리가 통채로 사용한다. 마침 올 봄부터 숙소 한 동 내부를 완전 들어내고 식당겸 카페로 쓸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하고 우리가 첫 손님으로 ..
샬롬~!! 어느 해보다 뜨겁고 놀라웠던 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주 부터 시작된 3일간의 '위대한 여행 #GOD'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심어 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놀라운 하나님의 자녀의 삶!! 생각만해도 감동이 밀려오지 않습니까? 사실 금요일 저녁에 교사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상상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요~~ 각자 맡은 파트에서 하나님의 영적 파워가 부어지는 것을 상상하며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성경학교에서는 눈으로 그 상상한 것들이 실재로 일어남을 목도하며 기뻐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준비한 것 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하였고 넘치는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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