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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6일 화욜...

 

셰프의 아침....

 

먼 동이 트는 이른 새벽....

비가 많이 올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아침햇살이 뜨겁다.

 

 

 

 

많은 비 소식에 일정을 바꿔야 하나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목사님과 교사들의 회의가

이어졌다.  결론은 일정대로..진행하는 걸로 다만 비가 오지 않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기도의 응답이다.

 

 

 

 

 

 

 

자~~우리는 이 아침에 김밥 50줄을 싸야한다..

시작해 볼까?

 

 

 

 

 

 

 

 

 

 

 

 

 

 

 

 

 

 

 

 

 

 

 

 

 

 

 

 

 

 

 

야채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종류도 다양하게..

 

 

 

 

 

 

 

 

 

 

 

 

 

 

 

 

 

 

 

 

 

 

 

 

 

 

 

 

 

 

 

 

 

 

저녁 메뉴는 돼지 주물럭...

엄청난 양의 고기를 볶느라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이렇게 화요일 저녁도...잘....완벽한 임무 수행이다.

 

혹시 몰라서 청주에서 커다란 캐리어에 가득 싣고간 뷔페 접시를

보고 역시 경험은 못따라 간다고  목사님까지 다들 깜짝 놀랐다고 ....

 

이 뷔페 접시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잘 쓰였고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줬으니

모든 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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