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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6 화욜..

 

 

 

 

아침 메뉴 김밥은 정말 인기 짱이었다.

우리 아이들 뿐 아니라 서장님과 권사님까지 모두가 풍성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청소년부는 또 다른 미션을 위해 나가고 뒷정리를 하고 우리들은

숙소에서 좀 쉬기로 한다.

 

여름 더위를 유독 힘들어 하는 이집사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 활활 불 앞에서 음식을 해야 하는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여 숙소에서 푹 쉬고 느즈막히 점심을 먹기로...

 

 

 

제주도가 고향인 이집사가 꼭 먹고 싶다는 물회....

서장로님과 권사님이 우리에게 특별 서비스를 하셨다.

 

가파도항 근처 물회로 아주 유명한 집인데.

꼭 요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다는 바로 그 한치 물회다.

 

 

한치회, 한치국수, 한치구이, 한치조림, 한치물회...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맛집은 다르구나 싶다..

 

 

 

 

 

숙소가 있는 법환동의 새로운 카페...벙커 하우스다.

 

어제는 빛의 벙커....오늘은 벙커 하우스...ㅎㅎㅎ

 

법환동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 종하 요즘 법환동 핫플레이스라고..

 

 

 

 

 

 

 

 

 

 

 

 

 

 

 

 

 

 

 

늦은 점심을 먹었기로 ...바쁘다

곧 저녁을 해야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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