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거 없는 매일의 일상.. 자꾸 늘어나는 체중 땜시 식단을 시작한 지 열 이틀째.. 사람이 먹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게식단을 하니 사람이 기운이 없는건 당연하고 말도 느려지고유순(?)해 진다고...이건 남편이 내게 하는 말이다... 참내 기가 막혀.. 텃밭에서 아이들이 수확 했다는 수박, 참외... 8월 18일 화요일....짧은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 이야기 수업이 개학을 했다.현관에 들어서자 화장실을 가던 아이들이 "이야기 할머니다." 하며달려와 안기는데 좀 미안한 생각이...사실 그만하고 싶었다... 매주 이야기 외우는 것도 어렵고 돈벌이(?)도 안 되고.." 그래 이 맛이지"열심히 해야지 다시 맘을 다잡았다.8월 19일 수요일조권사가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중식당.여길 오..
몽산포 제빵소 들어가기 바로 앞에 팜카밀레 허브정원이 있다.입장료가 비싸다성인 11.000원 경로우대 이런 것도 없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씨가 갑자가 햇빛이 쨍쨍....더워도 너무 덥다...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지... 잔디 알레르기가 있는 남편..마눌 사진 찍어주느라고 ㅎㅎ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정보 없이 지나가다 이정표만 보고 간 팜카밀레... 팜파스 축제가 곧 열린다고 하는데가을에 가면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그리고 아는..
26. 8.17태안 순례자의 교회에서 천리포 수목원이 15분 거리다하여 천리포 수목원을 가기로..여름 수목원의 풍경이 궁금했기 때문이다.그런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아무래도 천리포는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겠다 하고나문재 카페로 갑시다 ~~~그런데 팜카밀레 허브농원이라는 이정표가 보이기로 급 가보자... 아니... 이게... 웬일이래요분명 허브농원을 왔는데 뭐가 잘못되었다...팜카밀레 허브정원과 몽산포 제빵소가 딱 붙어 있어 허브농장을 지나빵집으로 왔다 그런데 이 빵집 규모가 엄청나다사람들도 많고....빵은 어찌 그리 종류가 많은지.. 가장 유명한 빵이라는데 나는 몰라서.. 안 샀다.오는 사람마다 몇개씩 집어가던데... 바베킹... 바싹한 베이글에..
26. 8. 17방포항에서 차박,간밤에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지....자동차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것도 낭만인데비가 너무 많이 오니 낭만이고 뭐고... 다행히 새벽에 비가 그쳐꽃지 해수욕장 해변을 걸었다.오랜만에 어싱.. 그것도 슈퍼 어싱을 했다. 아침을 한상 거하게 차려 먹고전에 석화님의 블에서 본 태안 순례자의 교회로...방포항에서 자그마치 50여 분이나 걸린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수룡저수지. 저수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한쪽에 그림 같은 교회당이 들어섰다. 아담한 종탑 기둥엔 ‘길 위에서 묻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 내부는 성인 4~5명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다. 3평 규모 예배당은 목재와 벽돌로 지어져 따뜻함과 평안함을 선사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상징하는 촛대와..
주일 예배후 갑자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예배후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여보 차박 갑시다 꽃지 해수욕장으로~"커다란 눈을 더 크게 뜨고"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온다는데하필 이런 날 차박을 가자구?""날씨 요정인 날 믿고 가시오"짐을 챙기는데 30분이면 족하다오는 도중 비가 쏟아져서 날씨요정 체면이 대략난감 했지만 안면도에 들어서니 구름은 좀 있기로 비는 오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간것은아니다 이 모습을 기대한것도 아니다다만 비가 오지 말길 .. 노을도 없는데 진사님들은 뭘 찍으려고 하는지..대포 옆에 저 끝에 있는 남편은 폰이지만 열심히 ㅎㅎ 방포항에서~^^오늘의 차박지는 바로 이 멋진 뷰가 보이는 바로 앞이다. 이 꽃다리를 건너면 바로 꽃지 해수욕장이다.몇 번이나 ..
26. 8. 15 광복 81주년 6월에 감자를 수확하고 땅이 놀고 있다.땅이라야 겨우 대여섯 평..ㅎㅎㅎ하여 오늘 당근과 무 씨앗 파종을 했다. 더 자람 원예교육 농장에 들려 복숭아도 사 오고.... 이 길 가득 이팝나무 꽃이 하얀 쌀밥처럼.. 피어 있던 길이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오늘이 광복 81주년이다... 무궁화 꽃이 새롭다. 복숭아가 제철인데 농장에도 복숭아를 땄다고 하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2박스 사서 하나는 손자들 갖다 주니 작은 녀석이"할머니 저는 딱딱한 복숭아 보다 물렁한 게 좋아요"2개를 꿀떡 먹어치운다.. 검정 그늘막을 덮어준 곳은 당근 씨앗을 뿌렸다.씨앗이 날아갈까 싶어 그늘막으로 덮어줘야 한단다. ..
26. 8. 13 금욜,새벽기도 마치고 서청주 솔밭공원으로..사실 내 교회는 새벽기도 대신 저녁기도회를 한다.그런데 지난주 기도 컨퍼런스시 기도 중에 자꾸 새벽기도를 하라는 감동이 왔다새벽 보다 저녁 참석율이 많기 때문이다. "주님 저의 교회는 새벽이 아니고 저녁입니다." 그래도 새벽을 깨우고 기도하라는 마음이 계속 드는 건 분명주님이 주시는 마음이다.하여 11일부터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를 시작했다.아무도 없는 성전에서 남편과 둘이 1시간 기도하기...새벽 성전이 주는 묘한 감동이 있다. 맞아 기도는 새벽이지..세상의 소리를 듣기 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하루를 연다. 아침, 저녁으로 기도회를 참여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새벽은 참 좋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서청주솔밭 공원으로...맥문동이 피..
26. 8. 13일 목욜 이른 브런치를 하잔다.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시간이 난다고... 하여 시민정원사 4명이 콩나에서 모였다.콩나는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정신으로 가꿔가는 현주샘의 작업실이다. 빈 그릇에 각자 가지고 온 음식들이 채워질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테이블보는 이태리 여행에서 사 왔는데너무 길어서 수선집에 가서 잘라 박아 달라하니 한국에도 이런 게많고 많은데 뭐 하러 이태리까지 가서 이런 걸 사 왔느냐고 했다하여모두 웃음보가 터졌다. ㅎㅎㅎㅎ 지중해싯 샐러드, 쫄면, 샌드위치.... 과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챙겨 먹고... 2부 순서로 현주샘의 지도하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테라리룸 만들기..처음 해보는 실습니다. 오후 1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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