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4. 29 화요일 지난주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을 다녀왔기로 그래도 궁금하다개심사 겹벚꽃과 청벚꽃이.... 지금쯤 피날레를 장식하며 꽃 비가 내리는지아직은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하여 유치원 이야기 할머니 수업을 마치고 열 살 어린 친구하고 개심사로 출발,,,2시간을 달려 12시 40분쯤 도착이다. 주차장 올라가며 차 안에서... 가로수로 심은 겹벚꽃 검색을 해보니 지난 주말엔 저수지 훨씬 전부터 차가 밀려1시간 기다리는건 보통이라고 한다하여 주차 걱정이 앞서는데 용기를 내어 마지막 임시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이게 웬 은혜인지 차 한 대가 막 빠지고 있다. 이런저런 음식을 팔고 지역 특산물을 파는 곳을 지나 한참을 걸어와이 계단을 오르면 개심사가 나온다개심사... 마음을 열으라는 뜻이다. 안..

25, 4, 25 ..전주 칠봉 꽃동산을 내려와 잠깐 들러 점심을 먹고 둘러본 한옥마을이다.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다.정동 성당과 함께...성당이 관광지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전주 여행 시 한옥마을과 전동 성당을 짝꿍이다.전동 성당이 한옥마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주차를 하고 막 들어서니 "전주 한옥마을 "안내석이다. 고택은 거의 게스트하우스로 쓰이는 곳이다. 예쁜 소품 가게들도 많이 있다.구경을 하다가 작은 스카프 두장, 그리고 남편 모자를 샀다소소한 즐거움... 한복을 빌려 주는 곳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며 사진 삼매경이다. 미스터선샤인에 나왔던 주인공들의 옷차림이 많이 있다. 관광지의 최고는 맛있는 음식.. 갖가지 간식이 줄줄이.....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 공원방문일, 25. 4. 25 봄은 거침없이 울긋불긋 여러 꽃들을 한꺼 번에 피워내어사람들의 발걸음을 바쁘게 한다.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공원 2년 전부터 여길 한번 가봐야지 한 게벌써. 몇 년이 지나올해 처음으로 가봤다.서산 개심사를 갈까, 완주 꽃동산 공원을 갈까 여러 번 생각하고생각하다가 개심사는 작년에 가봤으니~ 하고 전주로 출발이다. 네비에 완산 시립도서관을 치고 가니 청주에서 2시간이 더 걸리는 거리다.아침 7시에 출발하여 휴게소 한 번 들리고 달려가니 9시가 넘었다.도서관은 휴관일이라고 통제를 한다. 도서관 올라가는 길에 주차를 하고 도서관 언덕을 올라가계단을 올라서면 꽃동산 공원이다. 계단을 오르며 휴~하고 숨을 한번 쉬고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니와~~탄성이 절로 ..

방문일, 25, 4, 17일처음부터 금산 방문 목적이 홍도마을의 홍도화,그리고 여기 산벚꽃길 걷기였다. 물론 형님도 뵙고...홍도마을의 붉은 홍도화를 보고 나자 벌써 오후 3시가 넘었다.유치원 이야기 수업을 마치고 출발하여 큰댁에 가서 점심을 먹고홍도마을에 왔으니.. 남편 " 이제 집으로 가는 거지?""근데 여보 금산에 이런 축제를 한다네.." 진즉에 금산군 홈피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준다. "봐봐 ~~증말 이쁘지?"축제를 이번 20일까지 한다네..""당신은 금산 사람인데 어찌 이런 걸 하나도 모르는겨?""아니 내가 금산 떠나온 지가 벌써 수십 년인데 금산 사람은 무슨~~" "시간이 늦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잠깐 가봅시다..""그럽시다..." 산벚꽃은 왕벚꽃 보다 개화 시기가 늦..

꽂따라 금산~홍도화방문일 ~25.4 .17일금산 시댁 형님은 90에 홀로 시골집을 지키며 지내신다"여보 형님 좀 뵈러갈까'남편은 두말없이 오케이다기별도 없이 갑자기 온 우릴 보고얼마나 반가워 하시는지~형님과 점심을 먹고 20여 분. 거리에있는 홍도 마을에 왔다.이 마을은 홍도화 꽃으로 유명하여해마다 홍도화축제를 한다는데 오해 처음 알았다.홍도화가 개복숭아(?)꽃이라는데확실친않다 홍도마을 입구에 양쪽으로붉은 꽃들이 줄지어 반긴다 주차를 하고 물레방아 옆에 묘목파시는 분께 "어느쪽으로 가나요?"하니 위로 올라가면 된단다하여 꼭대기까지 힘들게 올라갔더니여기가 아닌가벼 ㅠㅠ남편이 뭐라 할까 싶어"여보 저쪽이라네~'혼자 부지런히 다시 내려왔다. 정자 위까지 또 다시 힘을 내어 올라가니 와~붉디. 붉..

방문일~25. 4월 115, 16 이틀.청주 문암생태공원 튤립이 만개했다자그마치 35만 본이란다. 웬만한 도시에서 이렇게 많은 튤립꽃밭을 조성해 놓은 곳이 있을까 싶다.청주에 사니 당연히 한 번 가봐야 한다는 생각에 15일 내곡초 병설유치원이야기 수업을 마치고 갔다한복을 입고 갔기에 차안에서 옷을 바꿔 입었다. 문암생태공원은 이야기 수업을 하는 내곡초등학교에서불과 5~6분 거리이다 보니 오늘 방문이 최적기다. 우와~`지금이 가장 절정인듯싶다. 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문암생태공원에는 놀이터와 벚꽃 명소인 무심천을 건널 수 있는 길과 또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있다. 그리고 자연에 대해 보존하기 위한 건물도 있다.풀과 나무가 주변을 감싸고 쓰레기가 없고 깨끗해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지난 금요일 (4월 11일)조치원 조천 환상의 벚꽃 터널에서 2시간을 놀고그리 멀지 않은 고복저수지를 갔다. 조치원은 세종의 옛지명이다.지금은 세종, 조치원 혼합으로 쓴다.암튼 고복저수지로... 네비에 고복저수지를 찍고 가는데저수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런 꽃 터널이다.사람이 간사해서 방금 전까지 와~~ 와~~했던 조천 벚꽃길은 잊어버리고 다시 와~~~탄성이다.이렇게 때를 맞춰 오기는 처음이다. 고복저수지는 둘레가 약 6.4킬로나 되는 큰 저수지다.둘레길을 따라 드라이브... 차를 세우고 멋진 풍경도 담아본다. 민락정...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이름이 민락정이다. 민락정 위에 올라가 김밥이랑 커피와 과일까지 야무지게 점심을 먹는다.올라가 보니 고맙게도 의자가 두 개 있어서편하..
요즘 각자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도 못했다고벼르고 별러 시간을 맞췄다. 이천 산수유 마을 ~방문일 4월 8일 내 이야기 수업이 일찍 끝나는 지난주 화요일... 11시 이천 산수유 마을로 출발이다.어디를 갈까 여기저기 검색에 검색을 해서 이천 산수유 마을로 가자고..내 검색의 수준을 믿는다고 어디를 가느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모여서 출발하는 우리들이다. 분명 이 모습이어야 한다. 이 노란 산수유를 생각하고 갔다.24년 4월 3일의 모습이다. 구례 산수유 축제는 진즉에 끝났지만 이곳 이천 산수유는4월 초순까지는 충분하다며 의심 1도 없이 떠났다, 후배 권사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에 김밥까지 손수 싸갔다. 마을 전체가 노랗다고..돌담도 정말 예쁘다고....온갖 설명을 했다.언제나 그렇듯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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