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 10, 18 금욜..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구나..

아미미술관의 어여쁨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 보니 배가 출출하다.



당진에 오면 꼭 가야 하는 빵집이 있다 하니

이름하여 수제 독일 빵집이다.



연 매출이 10억이라니...입이 딱 벌어진다



각종 티비 프로에 참여했다는 인증 사진들이 줄줄이...







빵마다 시식할 수 있도록 빵을 잘라 놨는데 한바퀴 돌고 나니

배가 부르도록 시식을 했다는..



일찍 가서 가게 안에는 우리밖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























우리가 먹을 것, 각자 집에 가져갈것...

한봉지씩 사서  우리가 간곳은?


독일 빵집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삼선산 수목원..

입장료 없는 착한 수목원이다...

















가을의 국화꽃들이 흐드러지고..

파라솔이 있어 따가운 갈 햇빛을 가려주는 예쁜 곳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가을을 즐기는 우리들이다.


























삼선산 수목원에 우리들의 웃음소리 가득 남겨놓고..다음 목적지인

신리성지를 향해 출발....



이것저것 빠을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

다들 속이 더부룩 느끼하다고......



신리성지 가는 길 옆에 이런 짬뽕 집이 있어 들어 갔는데

와~~큰 홀 가득 손님들로 붐빈다

당진 유명 맛집이라고~~찾아오긴 잘 찾아 왔구나..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국물이 어찌나 개운한지...

당진 맛집 맞구나...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