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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좀 염려가  됐지만 지난 4월 이후로 

청주 지역은 확진자가 없기로 일정대로 중보기도팀 원로 권사님들을 모시고

화수목정원으로 나들이 겸 바람 쐐러 다녀왔다.

우리 원로권사님들도 집에만 계시니 여간 답답한 게 아니라고..

 

 

 

 

 

 

 

 

 

 

 

 

좀 더웠지만 오길 잘했다고 다들 좋아하신다.

가만

사진을 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ㅎㅎㅎ

 

 

 

 

 

 

 

 

 

 

 

 

 

 

왕갈비탕과 황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엄~청 멋지게 새로 리모델링한 시원하고 멋진 카페에서 

맛난 빵과 커피, 그리고 수다(?)

어르신들의 지난 청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고 또 재밌다.

함께 못가서 미안하다고 점심으로 섬겨준 이 집사

그리고 커피와 빵을  섬겨주신 이 권사님,

아직 아무도 타지 않은 교회 승합차를 처음으로 운전해서

우리들을 섬긴 장집사(내신 염려 아닌 염려가 ㅎㅎ)

오늘 함께 하신 우리 권사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

 

마침 화수목 사장님을 만났기로 자칭 화수목 홍보대사라고 하니

선물로 한련화를 주셔서 교회 화단에 심었다.

다음 기도회 날에 한련화 꽃을 따서 꽃밥으로 권사님들을 대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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