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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3. 6. 6

로라의 정원 카페는  레스토랑에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실내는 이미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많았다.

 

야외도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오래 있지는 않고 바로 바로 일어나서

사진을 찍었다

 

 

 

후문 주차장에서 카페로 들어 가는 입구...

 

 

 

 

 

 

 

 

 

 

 

장미의 전쟁?

전쟁은 끝을 향해 마무리 단계에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 게 어디냐고

신나는 꽃 할미다.

 

 

 

 

 

 

 

이런저런 설명이 필요없다.

 

 

 

 

이름 모를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햇빛이  따가웠지만....

 

 

 

 

 

 

카페 내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사람은 커피나 차를  2.000원 할인해 준다고 라는데

우리는 커피는 패스했다.

 

레스토랑 셀프 코너에서 마시고 왔다.

실내에 손님들이 많아서 들어가지 않았다

 

 

 

 

로라의 정원은 처음에 이곳에서 레스토랑 하다가 

이곳은 카페와 여러 가지 예쁜 장식품을 파는 매장을 하고

식사는 아래로 옮겼다고 한다.

 

사진 속의 남자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하는데 멋짐이다.

 

 

 

 

 

 

 

 

 

평택에서 오셨다는 우리 나이쯤 되는 부부,

아내가 하는 말인즉,

 

"남자들은 어찌 그리 여자 마음을 모르는지

우리 남편은 벌써 간다고 주차장으로 갔어요."

 

그런데  얼마 있다 보니 둘이 이 의자에 앉아 있더라는~~

"가셨다고 하시더니요?"

"차에 가서 다시  잡어(?) 왔어요 ㅎㅎㅎ"

 

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청주에서 가까운 충주 하루여행,

로라의 정원은 생각지도 못한 오늘의 득템이었다.

 

가을날, 친구들과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하나님  멋진 날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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