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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교회 목장 리더~`가을 소풍~`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목장의 리더들이 문경새재로 가을 소풍을 떠나는 아침~!!
소풍이 주는 즐거움과 설레임은 어린아이처럼 우리를 들뜨게 한다.
조령산 자연 휴양림을 출발하여 제 3관문에서 문경의 제 1관문으로 가는코스다.
그 옛날 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며 넘던 문경새재~`
문경새재의 오색찬란한 단풍은 우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골짜기마다 터지는 함성과 감탄사가 끝없이 이어진다.~`
오전 11시 ~``요기서 출발 ~` 제 3관문~~제 2관문~~`제 1관문이 목적지이다.
이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 아름다워라~`주님의 세계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쉼 터에서 쉼표 하나 찍어주고~`
우리 걷는 걸음걸음 주 인도 하셔서 올 한해도 최선으로 맡겨진 사명 감당케 하시고~
주 앞에 아름다운 열매로 드려지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 2관문을 향하여~```1관문까지는 아직도 한참이다.~``
kbs 대조영 촬영지~`저쪽 숲속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말발굽소리~`함성소리~`
스탭들이 소근소근 조용히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최수종씨가 왔느냐고 하자 오늘 최수종씨의 촬영은 없다고~`ㅋㅋㅋ
드디어우리의 목적지인 제 1관문으로 들어간다.~`약 3시간 20분이 소요됐다.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만큼~``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백마 탄 왕자님이 기다리고 있을까? ㅋㅋㅋㅋㅋ~~`
믿음의 동역자~``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우리들~`신씨~`김씨~`이쁘기도 하여라~``
아시죠? 매일 만나도 반갑고 즐거운 우리들의 만남~``
이렇게 환한 미소처럼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생명을 사랑하고, 오늘도 생명구원의 구령으로 불타는 우리 리더들~
오늘의 행복한 여행은 그동안의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
조령산 계곡의 흐르는 물속에, 바람속에 날려 버리고 더 새로움으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충만하여 새날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주님~`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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