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루 여행,청풍 문화재 단지
24. 4. 10 수욜 국회위원 선거일 새벽 댓바람에 집을 나섰다. 국회의원 선거일, 휴일이다. 선거는 일찍 사전 투표를 했으니 오늘 어디 나들이라도 가려는 마음이었다 오늘 같이 차 밀리는 날 어딜 가냐는 남편, 일찍 출발 하면 된다고, 요즘 다리 아파 멀리 운전 못한다는 남편, 내가 왕복 운전 하겠다고,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은지 그럼 가자고 한다. 하여 아침 7시도 되기전 집을 나서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쌩쌩... 한적하다.. 남제천 IC 들어서자 곧바로 하얀 벚꽃의 향연이다. 제천은 청주 보다 일주일 가량 늦다고 하더니 정말 훌륭하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청풍 문화재단지에 도착이다 매표를 하려 하니 59년생부터 무료라고,. 생일이 아직 안 지났다 하니 생일과 상관없다고 한다. 헐 좋아라.. 나이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4. 4.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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