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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디모데후서 2 : 1~2)

 

이 말씀은 바울이 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주는 편지글입니다.

아직 어린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안에서 강하고 또 바울에게 들은바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했지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우리 제자들에게 꼭 필요힌 말씀이 아닐까요?

또 다른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를 만들고....

 

오늘 목장 분가식을 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함께 먹고 마시며, 울고 웃으며 정을 나눈 목장 식구들 다섯 가정을  선택(?)하여

리더모임 시간에 분가식를 했습니다.

 

 한 해의 반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하나님께 작은 열매를 드렸습니다.

기쁨 가득 ~`입니다.

 

마을장님을 비롯 마을 리더들이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떡 잔치를 열어주었습니다.

"마을장님 감사합니다."

"동료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주 화욜 제가 점심 쏠께요...ㅎㅎ"

 

 

리더 민집사님...손언니 감사했어요.

                                                 

  

                최집사님 목장을 부탁해요..서희씨 목장의 보배라는거 알죠?

 

 

민집사님의 최고의 헬퍼 기남씨 그리고 인숙씨 얼릉 교회 등록하구요...^^*

 

 

분가해서 살림을 나가는 식구들~`쌍둥이 엄마 서희씨는 어디갔지?

 

"사랑많고 마음씨 좋고 맏음 좋은 게다가 미모까지 빼어난  민집사님~~

목장을 잘 인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함께 분가를 하는 식구 여러분 ...부족한 사람에게 그랬던 것처럼 민집사님을

믿음의 권위로 존중하며 잘 따라 주리라 확신해요.."

 

어떻게 목장을 키워서 분가를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ㅋㅋㅋ~``

 

 

이제 목장을 7월 둘째 주에 연합예배를 드림으로 한여름 더위를 피해

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동안 몸도, 마음도, 영혼도...재충전하여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다시 힘을 얻어 풍성한 목장을 일구어 다시 또 분가하리라 다짐하는 ...차칸(?)리더 김권사 홧~팅!!

 

하나님~

무익한 종은  다만 할 일을 했을뿐입니다...

말씀에 따라 심기도 하고 물을 주기도 했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심을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행복한 날입니다.^^

 

6월 29일 호요일 ...행복한 리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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