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좀~~자야되는데...

카 라 2012. 1. 5. 01:53

 

 

새벽 2시가 되어가는데...11시부터 취침모드에 들어갔지만 ㅠ ㅠ 결국~

잠을자야 된다는 강박감..새벽이 멀지 않았는데..

어쩌자고~~~낮에 마신 카프치노 때문인가?

웬 커피타령~~몇 잔을 마셔도 머리만 땅에대면

잠이들던 때도 있었는데~~

 

3년 가까이 교회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미운(?) 그녀~~

일주일이 멀다하고 전화에 문자를 보내지만 언제나 외면을 하던 그녀가

드디어 견디다 못해(?) 만나자 연락이 왔으니

"아싸 가오리" 한걸음에 달려가 점심을 먹고 커피숍으로~~문제의 카프치노ㅋ

또 다른 커피숍으로 옮겨 그녀의 친구들을 만나 또 커피ㅋ

 

거실로 나와 성경을 수면제로 삼아 읽어 보는데

오늘은 웬일로 성경도 효과없네ㅠ

전도축제? 가정알파?

참~~누가보면 목회자인줄 알겠네~

 

커피 때문은 아닌것 같고

아~~~나이가 든것이다. 그리하여 어른들

말씀에 "늙으면 잠이없어진다"하더니

나~~늙었나봐ㅠㅠ

 

잠 좀자자~~

손 안의 작은세상 스맛폰으로 작성하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