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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 마지막날~~많이 춥다고 하는데
베란다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아주 따듯해요
그 따듯한 햇살에 등을 맡기고
울 사돈 순악질님이 쓴 "순악질 의자왕의 목사노릇" 이란 책을 읽습니다
목사노릇~~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라 하는 이 시대에 올바른
목사노릇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곳곳에 자연속에서 천진스런 목사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시골이 고향인 내게 고향의 뒷동산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의
향수를 짙게 느끼게 합니다.
읽기쉽고 알아 듣기 쉽게 목사노릇 뿐아니라
성도노릇도 잘 할 수있게 하는
"순악질 의자왕의 목사노릇"은 명절 연휴가 주는
행복한 책읽기"
컴을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스맛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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