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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의 축하속에 즐겁게 마친 수료식 풍경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아기들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가족들 모두 감사드려요^^
 
음...일주일에 한번씩 마리아같은 선생님들과 천사같은 아기들 만나는 목요일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늘 저희 선생님들중 한분이 아기학교를 통해
힘들고도 벅찬기쁨, 보람을 알게 하셨다는 글을 쓰셨어요..
솔직히 재밌고 즐거웠다고만은 못할 것 같지만 그 감동과 가슴벅찬느낌은
어디서도 얻지못할 보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준비를 하고 목요일 수업마치면 늦은밤까지 사진을 올렸던 시간들이
그리워질것 같아서 걱정이구요, 아기학교친구들과 선생님들 보고싶을까봐 걱정입니다.
 
저희 우암아기학교 프로그램과 저희 선생님들을 믿고 함께해주신
아기학교엄마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여 우리 아이사진이 많지 않아서 서운한점 있으셨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우암아기학교에 관심가져주신 성도님들과

지원과 봉사로 은혜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기학교 개강전 5주 동안의  준비모임..

12주 동안 아기학교가 진행 중에도 13번의 준비 모임.. 모두 30번의 만남을 통하여 먹고 마시며

아기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기쁨의 웃음을 웃었던

내 사랑 우암교회 아기학교의 최고의 선생님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그저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한 우리들..

다음 2기에 또 만나길요..

 

아기학교  시작되고 얼마후 손자 준수가 태어나 병원으로, 교회로, 또 집에서 50여 일의

산모 돌보느기로 바쁘고 몸이 고달펐지만... 돌아보니 감사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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