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샘들..

 5월 9일 목요일..

 

아기학교 6주차~~이른아침부터 우암교회 비전센타가 시끌시끌..

아기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하답니다.

물흐르는듯..미술영역...예배...분반수업, 간식, 대그룹 다이나믹활동...

숨가프게 2시간 30분이 흘쩍갑니다.

 

 오늘은 선생님들 마음도 분주하답니다.

교사모임이 있기 때문이죠..

 

 

부득불 아기학교를 떠나시는 샘과 새로 들어 오시는 선생님들을 위한

조촐한 식사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평소에 굶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고기를 먹었는지...ㅋㅋ 

 

 

식사후에 식당과 마주하고 있는 커피숍으로  ....

 

 

 

 

 

 

 

 

 

 

 

 

 

 

 

 

 

 

 

 

 

 

 하나, 둘, 셋, .....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누구랄것 없이 모이기만 하면 .. ㅋㅋ

 

 

빗방울이 후두둑.....

 

한 마음으로 같은 뜻을 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아기학교 교사로 기꺼이 순종하며 부르심에 응답한 선생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목욜에 만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