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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6일 목요일 아기학교 7주차~

 

오늘 아기학교가 열리는 목욜입니다.

벌써 7주차가 되었네요..

자~~~

오늘 우암교회 아기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 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목욜이니까요..오늘도 선생님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기도로 아기학교의 문을 연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플레리룸에서 진행되는 미술영역 시간입니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양말로 무엇을 만드는가 싶은데~~글쎄요....?

뭘 만드는지 자세히 한 번 볼까요?

 

 

 

아~~준수 왔구나~~

지난 토욜 첫 돌을 맞은 준수예요.

우리 아기학교에서 가장 아기랍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서 준수는 과연 물고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와~~이게 정말 준수가 만들었을까요?

 

연우야~~물고기 좀 들어보렴...

준수야...정말 준수가 만들었니? 아~~~엄마가 만들었구나.. 

 

 

 

 

 

  

 

 

할머니 얼굴을 익힌 준수가 할머니한테 오겠다고 떼를 부려서 여간 민망한게 아니었어요..

"할머니는 이리저리 할 일이 많단다"

 

 

 

 

 

 자유놀이 시간이 끝나고 이젠 예배 시간입니다.

모두 치우자~~치우자~~노래 부르며 자기가 가지고 놀은 장난감을 정리하고

예배실로 모였습니다. 물론 예쁜손 모으고 예배 드리려고 모였지요..

 

 

 

 

엄마와 함께 찬양 부르고 율동도 하고 정말 즐거운 아기학교 친구들 입니다.

 

 

서원이, 하진이, 민하가 강단에 올라와 함께 율동을 하네요..

 

 

오늘의 말씀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가지시고

5천명을 먹이시고도 남은 것이 12광주리나 되는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축사 하시니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나 된대요..

와~~예수님 최고...예수님 짱!!!

송혜영전도사님의 말씀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답니다.

 

 

 

이렇게 예배를 마치고 우리 친구들은  까꿍반, 아장아장반, 성큼성큼반으로

나뉘어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그룹 활동을 하러 갔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반활동을 하는 동안 주방은 아주 바쁘답니다.

오늘의 간식은 주먹밥 만들기~`

많은 양의 야채를 다져서 온 홍선생님....그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간식 담당 선생님들~~

 

 

와~~모두 정말 열심히 주먹밥을 만들어서 맛있게 얌냠~~먹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아빠 갖다 드리라고 도시락도 쌌답니다..

 

 

집에 가서 아빠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드리면 정말 좋아 하시겠죠?

 

 

 

 

네~~~이렇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우리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선생님들은 휴~~~하고 ..ㅋㅋㅋ

 

이렇게 우리 20명의 아기친구들과 12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뛰고 율동하고 노래하고

예배 드리고 주먹밥도 만들며 함께 보낸 7주차입니다.

 

7주차를 마무리 하고 아기학교는 종반으로 접어 들었네요..

아기학교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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