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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아기학교를 소개합니다.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그 두번 째 ~~!!
20명의 아기들과 엄마들 그리고 12명의 교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학교가 드디어 오늘 오전 10시에
그 문을 활짝 열고 예쁜 아기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두두....근, 두근^^
우리 아기학교를 이끌어 가시는 송혜영 전도사님..
"전도사님..정말 기대되는 오늘 입니다."
"벌써부터 콩닥콩닥 콩콩콩..가슴이 마구마구 뛰는 소리가 들리시죠?"
저희 12명의 교사들은 오래전부터 매주 목욜마다 기도회를 하고
아기학교에 필요한 갖가지...(너무 많아서 일일히 다 쓸 수가 없답니다) 교구와 교재를
만들고 어제 총정리를 마쳤답니다.
오늘 환영식에 마치고 대그룹 놀이 시간에 필요한 풍선 400여개...
모두가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하지만, 입에서는 연실 하하호호 터지는 웃음소리가
무심천 개나리 터지는 소리보다 더 화사했답니다.
아기들이 반 그룹 만남을 하는 아기들 방입니다.
까꿍반, 아장아장반, 성큼성큼반...
플레리룸을 대청소하고 신체영역, 탐구영역, ..등등 영역별 셋팅도 하고..
인형극 연습도 하고..에구~~~바쁘다..ㅎㅎㅎ
"자~~이제 열시를 기다리며.... 아기들을 기다리며...
"저도 아기들을 맞이하러 교회로 출발~~~합니다."
"아기학교를 섬기는 김영실"
"마땅히 행할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으리라"잠 22 : 6)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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