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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으로,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깍)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해요
-지식백과출처-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로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에요
지식백과출처
제주에 올때마다 몇 번이나 쇠소깍에 와서 수상자전거를 타고 싶었는데 항상 만원사례..
이른 아침에 가서 예약하고 몇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야 탈 수 있다는거.
그런데 이날은 웬 일로 30분만 대기하면 바로 탈 수 있었다는거..
하지만 우리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투명카약이나, 수상자전거는 못타고
뗏목 즉 태우를 탔다는거...
태우는 20여 명이 한꺼번에 탈 수 있고 무섭지도 않아서 좀 심심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타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4월에 아버지 모시고 세 자매가 다시 갈건데 그땐 꼭 투명카약이나 수상자전거를 타봐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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