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부활절 감사예배

 

 

 

 

 

 

 

 

 

 

 

 

 

 

 

 

 

2016년 3월 27일~부활의 아침.

다른 주일보다 더 일찍 일어나  예배 준비를 서두른다.

오늘 #새생명교회가 맞는 두 번째 부활절 예배다. 다시 생각해도 지난 해 부활절 예배의

감동이 밀려온다. 오늘은 또 은혜로, 어떤 감동으로 ....기다리며 기대하며...

교회로 가는 발걸음이 설레이고 설레인다.

총동원 주일이라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11시 예배에 합류하자 예배당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꽉찬다..

예배를 사모하며 드리는 경배와 찬양, 그리고 성가대의 찬양에 감동이 두 배...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는 얼마나 가슴 뭉클한지.."우리가 부활의 증인입니다"

부활의 증인된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많고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우리 새생명교회를 세우셨는지~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리고 증인으로 살기를 결단하는 예배..

부활절 총동원 주일답게 오늘도 우리는 우리교회 출석 기록 갱신(?)을 했다는거..

개척 1년 만에 200명 출석을 넘어 이제 곧 300, 500을 기대하며..열심히 생명의 부흥을 일구며 나간다.

(우리 #이경원목사님은  성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누누이 말씀하시지만..ㅎㅎ)

매주일 마다 들어오는 새가족들을 섬기며 그들이 우리와 더불어 부활의 증인으로 살기를 기대하며

내 생명, 내 사랑 새생명교회를 일궈 나가자...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둔다고 하셨으니

이제는 눈물과 한 숨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기도가 된다..

예배후에 나누는 공동 식사는 예전의 교회에서 볼 수 없었던...천국의 잔치가 매주마다 열린다.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한 먹거리로, 더 맛있는 음식으로, 더 즐거운 식사자리로 교우들을 초대하는

우리교회 주방 맛나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요, 살아서 누리는 천국을 경험하는 우리들....

새생명 교회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