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 축하예배.

작은 교회의 좋은 점은 모든 크고작은 행사를 함께 한다는것,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교우의 얼굴을 알고, 이름을 기억하고

유아부 아기들까지 이름을 알고 불러 준다는 것이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다.

2부 예배 시간에  어른이들을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너는 하나님의 걸작품~노래로 축하하고, 전 교인이 아이들을 향해 손을 내밀어 축복기도해주고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와 격려 말씀, 그리고 어린이 주일 선물...

또 달란트 시장, 그리고 맛난 먹거리로 그야말로 축하~~축하의 날이다.

장년이 약 150여 명, 그리고 유아부부터 청소년부까지 약 70여 명..

정말 황금 비율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어린 시은이도 왔네..ㅎ

와우~~ 승민이다.^^

교사들과 교우들의 축복기도..

 지수~~

아율이...^^

출석, 요절암송, 숙제 ....

열심으로 모은 달란트를 풀어 아낌없이 장을 보는 아이들~

1학년부터  나와서 3개씩 살수있다.

뒤에 오는 형님들을 위한 배려다ㅎㅎ

내가 제일 갖고 싶은 유리병...이거 사줄 사람?

ㅎ하니 세윤이가 덥석 거금 40달란트를 내놓으며..저요...한다.ㅎㅎ

뿐만 아니다 준서가 젤리 과자를, 은지가 밀봉 집개 셋트, 그리고 다시팩,

민영이가 지퍼팩을 사준다..ㅎㅎㅎ수지 맞았다.

이거는 몇 달란트예요?

다음 세대를 확실하게 준비하는 교회 새생명교회~

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의 꼴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새생명교회^^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