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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구나~~~^^


우리를 초대한 조집사 친구, 그리고 조집사...



캠핑을 할 수도 있고 어린이 수영장도 있는 머무름~~^^


요즘은 어느 교회나 목장 모임이 어렵다고 한다

목장, 구역, 다락방, 셀, 순~~다같은 성격의 소그룹 모임이다.


그럼에도 우리 목장엔 30대 초반부터 60이 넘은 집사들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구성원들이

매주 목요일 모여서 삶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고 나누어진 이 말씀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며

 세상에 나아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결단하고 실천하는 멋진 목원들이다

그 중심에 부족하지만 리더인 내가 있다 이들과 함께 만나고 소통하며 목장을 일구는 일은

나의 가장 주 된 사역이다. 목원들이 성장해가며 또 리더가 되어 분가를 하는 것은 나의 가장 큰 보람이며

기쁨이다. 그러기에 목원들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나는 미래의 바울을 기대한다.

리더인 나를 능가하는 바울을 보는 것이다. 나는 사울이 바울이 되게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주며

견인차 역활을 했던  바나바라고 감히 말한다...


6월 첫 목욜에 우리 목장 나들이다. 이;번에는 조성실집사의 친구가 있는 청천 후영리 머무름펜션에서모였다

서로 카풀을 하여 모두 목적지에 잘 찾아 왔다.ㅎㅎ

먼저 모여서 목장 모임을 한다,. 어제 수요예배시 멀리 의정부 새생명교회에서 오신 홍길남 목사님을

통하여 받은바 은혜를 나누며 목장을 활기가 넘친다.

교회 개척후 처음으로 강사님을 초청했으니 수요예배 임에도 주일예배처럼 많은 교우들이 참석했다.

누구는 남편이 온전한 헌금생활을 결단 했다며 기뻐한다. 모든 것이 내것인줄 알았던 죄인의 모습을 발견헀다고,

누구는 남편이 처음으로 수요예배에 함께 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 하다가,

누구는 다시 새벽제단을 쌓기로 결단 했다고, 누구는 이도 저도 잘 모르지만 그저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ㅎㅎ

이렇게 모이기만 하면 풍성한 우리들이다 오늘은 야외로 나왔으니 또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조집사 친구가 있으니

좀 점잖게 목장을 마쳤다 .ㅎㅎㅎㅎ


그리고 2부 순서~~바베큐 파티다.

숯불을 피우고 각자의 가방을 풀어 놓는데..없는게 없이 육의 양식 또한 풍성하다.

고기, 바베큐에 빠지면 서운한 소세지, 각종 야채, 김치류 그리고 조집사 친구가 체취해서 직접 담갔다는

각종 장아찌 ...후식으로 커피며 과일이며 뭐 하나 부족한게 없구나~~


날마다 풍성하구나~~~

날마다 진치집이구나~~

날마다 행복하구나~~~

날마다 감사하구나~~

날마다 기쁨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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