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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7일 112목장 나들이
오늘은 112목장이 괴산청천면에서 야외목장으로 나눔을 했습니다
다들 한아름 과일이며 반찬이며 커피며 떡과 감을 준비해오고
권사님의 말씀을 듣고 일주일동안 받은 성령의 감동을
나누고 주님이 우리에게주신 자연속에서 풍성함과 교제를 나누다보니
제가 막연히 그려온 초대교회의 모습이 이런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라는 찬송을 목소리 높여 부르는
목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에서 우리가 먹고 마시는데에만 치중하지않고
말씀을 나누고 간증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의 기쁨이 흘러 넘치는게 보였습니다
삼겹살도 구워먹고 차와 과일을 먹으면서도 권사님이 우리에게 숙제로 내어주신
손현보목사님의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란 책의 후기를 자꾸 물으셔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헷갈렸지만~~ㅎㅎ
전도에대한 열정과 소망을 얘기하면서 언젠가 제가 리더가 된다면
권사님과 같은 열정있는 리더가 될수 있을까?
그렇지만 또 그런 리더가 되고싶다는 거룩한 부담감도 생기더군요^^
오늘 저희들을 대접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조성실집사님의 친구 상애님과도 같이 나눔을 하고
예수님 믿으세요를 전하였고 추수감사절 새 생명전도 축제에 초대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입을열어 전하였을뿐 심령을 움직이시는 분은 주님이시오니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며
저희는 오직 기도하며 중보자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울 새생명교회 밴드에 올라온 이을생집사의 글)
우리의 상애씨~~여쁘기도 하시징~~
밴드에 올라온 이을생집사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의 감동이 있어 리더의 답글입니다
가을이 익어 가는 참 좋은 계절~^~^ 그리하여 조집사님 친구. 상애씨가 있는.
청천면 후영리 펜션으로 출발~ 지난 봄에도 한 번 다녀온 곳이다
간만에 아홉 명의 목원이 전원 참석하여 목장모임이 뜨겁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모습을 모델로 모이면 말씀과 기도하고~또 전도하는 목장이. 되자고 모일 때마다~
그리하여 오늘 목장의 미션은 "상애씨 구원하기"
어제 수요예배 드리며 성령의 감동으로 이곳에 와서 단풍구경 하고 고기(?)만 먹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구원이
그 목적임을 알게 하시어 간절히 기도하던 중,
또 다른 감동의 메세지가 있어 예배중이지만 목원들에게 단톡을 보냈다
우리를 후영리 자신의 펜션으로 다시 초대한 상애씨는 단순히 조집사님의 친구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붙여주신 생명입니다.
마음모아 기도 해주세요~상애씨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고 그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간섭하심이 함께 하시길요~
오늘 우리의 만남은 기대 그 이상이었다. 분명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리라~^^
특별히 지난주 리더 수련회를 가며 숙제 (?)로 내준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쉽습니다" 책을 읽고
나눔을 하자 했는데 장은희., 이을생. 두 집사의 독후감은 어찌나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지~
머지않은 날 우리는 새생명교회에서 상애씨를 만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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