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7 5 14~주일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예배드린 날~^^

 

이른 새벽 ~간밤에 잠을 자는둥 마는둥 밤을 지새웠다.

남의집 셋방을 살다가 교회를 짓고 이사를 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장난삼아 꿈인지 생시인지 ~허벅지를 꼬집어본다 ㅎㅎ

 

11시 예배인데 9시도 되기 전에 교회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살펴보고 교우들을 기다린다

하나 둘~~엉덩이가 들쎢여 집에 있을 수 없다고 교우들이

교회로 모여드는데 하나같이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얼굴가득 웃음 꽃이 만발이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신 하나님!

우리가 바라던 것보다 더욱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날 ㅎ ㅎ

그런데 춤이 아닌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메여

찬양도 할 수 없다.

 

앞에 성가대원들의 얼굴도 상기되어 눈물 범벅으로

찬양을 한다

 

대표기도 하시는 장로님 목소리도 떨리고~

설교 하시는 목사님도 ~~모두모두가 은혜로~은혜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