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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5일 금욜..


청주 위드쿠잉~`^^

위드쿠잉~"달콤함을 속삭이다" 이런 뜻이라고..

하지만


어린 손자들하고 가니까 달콤함을 속삭이긴 커녕 둘이 얼마나 다투고 노는지

가운데서 심판(?)보느라 먹는지 마는지..ㅎㅎ














































사진으로 보면 늘 태평성대...ㅎㅎㅎㅎ

하지만 실상은 ㅎㅎㅎㅎ


































(준수가 찍었는데 제법이다...ㅎㅎㅎ)


13일은 선거일이자 휴일..ㅎㅎ

그리고 대전 동생네 집들이 한다고..

16일은 손자 이레 돌날이다..그러니까 준수 사촌동생이다.


이번에도 이 할머니가 발등을 찍었다.

딸래미한테 이모 집들이 같이 가자고~~

..그리고 이레 돌날까지 있다가 주일예배 드리고 가라고..

하여 화욜 밤늦게 손자 준수네 가족이 왔다.

딸래미가 셋째 출산날이 가까워 온지라 이번 아니면 언제 친정에 올까 싶어서

미리와서 좀 놀고 가라고 한건데...


수욜 대전 이모할머니네 가서 하루종일  놀다오고

목욜은 오징어를 비롯 각종 해산물을 산더미(?)처럼 넣어주는 해물 칼국수 집으로

이건 준수에미 몫이다 아니 태중에 있는 셋째손자 몫이다.

그리고 오늘 금욜은 준수, 지수를 위한 브런치 되시겠다.

그리하여 위드쿠잉....나도 처음 가보는 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야외 잔디정원, 그리고 돌잔치를 비롯 기타 행사를 할 수 있는 2층,


준수, 지수가 어찌나 뛰고 잘노는지..놀다 싸우고...

그러다가 금방 잘 놀다 또 싸우고 지수가 울고 들어온다....


그렇지만  잠자리 들기 전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도 먹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준수다..ㅎㅎㅎ


월욜 저녁에 양상통화..

."할머니 저 할머니 집에서 다섯밤 자도 되나요?"

지수하고 사이좋게 잘 놀고 엄마 말씀 잘 듣는다는 조건을 달었음에도 ㅎㅎ

화, 수, 목, 금, 토~이제 내일 한 밤 남았다..ㅎㅎ에고 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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