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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비밀의 정원
50년 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꼭 꼭 숨겨져. 있던 정원이다

아가페 정원의 하이라이트
메타쉐콰이어길~^^

 

 

아가페 정원은 1970년대
설립자 고 서정수신부님이 이곳에 요양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성하기 시작 ~
오늘에 이르게 됐고 2021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전라북도 민간정원 4호라고 한다.

 

 

 

 

 

 

 

 

 

 

 

모든 게. 내 손에 달렸으니~

오전에 좀 밋밋한 여행이 여기서
풀어진다

모두 만족이다.

 

 

 

 

 

 

 

 

 

 

 

"우리 어디로 갈까?"
"모르쥬..."
"권사님이 정하는대루 가면 되는거 아녀유?"
"환장혀유"
늘 이런식이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
나 같이 나이 많은 할머니도 ~~

 

 

 

 

 

 

지난 금강수목원. 번개 모임때 블친 안단테 형님에게 선물 받은
조끼 입고  개 폼 잡아보는데
형님 여쁜가유?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는,

그리고 요기엔 없지만 휴일엔 예약을 하고 오라는
혹 가실분들은 안내문이 정문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한사람의 수고와 정성으로 가꾼
아가페 정원, 신부님은 가셨어도
후대 사람들에게 평안과 휴식을
주는 최고의 정원이 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멋진 날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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