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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2023. 6. 6

우림정원에서  남편이 카페로 커피 받으러 간 사이 검색을 하여
찾아낸  로라의 정원,
 
사실은 집으로 그냥 오기가 아쉬워 이왕에 나선 길
다른 민간 정원을 한 곳을 더 봤음 싶은 생각으로 검색을 했는데
우와~~ 이렇게 이쁜 정원이 있나...
바로 충주 맛집 로라의 정원이다.
 
우림정원에서 바로 갔으면 15 분이면 가는 거리를 고구려비 전시관 들려 가느라
25분이나 걸렸다.
 
 

로라의 정원...벌써부터 설렘임 가득이고
가슴이 뛰는 철없는 할머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누가 꽃 할머니 아니랄까봐...
 

 

와우~~!!!
 

 
 

 
 
 

 
 
 
 
 

 

안으로 들어서며 또 한 번 와~~~
감탄... 연발이다.
 

 
 
 

 
 

정말  분위기 맛집이다.
 

 
 

 

로라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꽃으로 둘러 싸여 있다.
 

 
 

 
 

사진 안 찍는다 했는다 
찍어야겠다

 
 

 
 
 

 
 
 

 
 
 

 
 
 

분위기 맛집니이까
음식은 먹어 보나 마나 맛있다
 
로라의 정원 시그니처 메뉴가  수제 함박스테크, 로라의 돈가스
배가 고프던 참이었고, 예쁜 꽃들과 실내 장식에 빠져 있다 보니
순식간에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친구들과 왔으면 아마도 로라의 정원에서 3시간은 보냈을 텐데
남편과 그리 할 말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남편 미안혀유)
 
마음은 벌써 큰 정원에 가 있다.
온갖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에 장미의 전쟁이 벌어져 있다니 어여 가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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