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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월요일

 

이른 새벽,
새벽 바다를 보고자 일찍 해변으로 나갔다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아무도 없는 해변을 걷고 싶어서,
하지만 웬걸,
바다로 나가니 벌써 손자들이 해변에서 모래놀이, 
준수는 또 바다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다.
 
 

역시 남해 바다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어리네..
 
이런 노랫만리 절로 나오는 아침 바다다.
 
 

 

 

6살 준석이~까막눈 겨우 면하고 ...

 

 

 
 

 
 
 

아침을 먹고 드라이브..
남편을 위해 독일 마을 구경을 갔으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도 못하고 차에서 그냥 스치듯...

 
 

사위가 안내한 남해 미조항이다.
 
 

 
 
 

 
 

 
 
 

 
 
 

 
 
 

 
 
 

 
 
 

 
 
 

 
 
 

 
 
 

 
저기 끝에 등대까지 걸어가고 싶은데

정말 유명한 맛집을 예약했다고 빨리 가야한다는 말에..아쉽지만..

 

 
 

 
 
 

 
 

 

 


 

 

 

 

 

 

 

 

 

 

 

 

 

 

 

 


 


 
남해 그 푸른 바다..

미조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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