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 김밥^^
2024, 3, 14~15베란다에 철쭉이 활짝 꽃을 피우며 봄의 대열에 합류한다. 나도 봄이라고... 3월 14일 목욜 이렇게 화사한 날, 목장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오늘은 교회에서 모인다. 하여 모임 후 점심을 어쩔까 하다가 김밥을 싸가기로 했다. 매주 식당을 가기도 그렇고, 또 그냥 간식만 먹고 오기도 그렇다. 가장 기본인 야채 김밥이다. 남편 출근 후 휘리릭 열 줄 말았다. 사진 찍고 한 줄 싸고 보니 아차차 냉장고에 시금치 무쳐 놓은 걸 빼먹었네...생각난게 다행이다.~얼른 꺼내서^^ 말씀과 찬양, 쉼과 회복이 있는 살아 있는 목장모임, 한주의 삶을 나누고, 지난주 목사님 말씀을 나누고 내 삶에 어떤 적용을 하나? 사순절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도 나누고..... 당연히 식당으로 갈 줄 알았던 목원들..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4. 3. 16. 18:4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