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기념 포루투칼 여행~리스본 시내관광,포르타두솔 전망대
2019, 5, 3 금욜, 두 번째 서른 기념여행, 오늘은 아픔의 역사가 있는 포루투칼 리스본이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세계사 공부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서유럽 여행때도, 지난 해 동유럽 여행때도 그랬는데 이번 남유럽 여행도 마찬가지다. 암튼 오늘 우리는 포루투칼의 수도 리스본으로 출발이다.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들려주는 리스본 대지진,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이야기, 리스본이 에그타르트의 원조라는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해주지만 모두 잠에 골아 떨어졌다.. 우린 가이드 뒤에 있어 그런대로 이야기에 집중한다 하지만 곧 눈꺼풀이 주루룩 내려 앉으면 잡아 올릴 장사가 없다.. 가이드에게 민망하여 선그라스로 민망함을 묘면해본다. 여기는 포루투칼 리스본..^^ 스페인과 포루투칼의 국경을 넘는다..
카라의 발자욱/2019,남유럽 여행
2019. 5.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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