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2020, 5, 29, 금요일 오늘의 목적지는 남이섬이다. 남이섬은 경기도 연천에서 군 복무를 하는 아들을 면회 가서 아들을 데리고 다녀왔으니 거의 15년 만이다.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여기는 남이섬이라고 말하겠어요.. 남이섬 입장료 13.000원 왕복 배삯이 포함이다, 짚와이어를 타고 들어 가고 나올 때는 배를 타는 방법도 있다 우리도 짚와이어 타고 들어 가자고 하니 참으라고 한다 할머니 연세(?)를 생각하라고.ㅎㅎ 청주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차를 달려 남이섬에 도착하니 10시 10분, 티켓을 끊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탔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손님이 열 명도 안된다. 그 많던 사람들이 코로나를 피해 집콕인데 우린 나쁜(?) 국민이다. 젊어서도 한 번 안 해본 일을 늙어서 ㅎㅎ 자전거..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0. 5.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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