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하루여행, 미르섬,제민천, 블루프린트북, 연미자연미술공원,
2020, 10, 23. 공주 하루 여행, 공주는 참 아담한 도시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처럼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은 공주다.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그 모든 관람지가 다 10분 거리에 있다. 그래서 더 좋다. 공주 미르섬이다. 한 군락을 이뤄 피어있는 바늘꽃(?)들이 예쁘고 천천히 흐르는 강물도 여유롭다. 강 건너 공산성도 옛 정취 물씬 풍기며 멋진 그림이고,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딱 좋을듯하다. 연미산 자락 가득 신기(?)한 미술 작품들이 줄 비한데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작품들이다. 그런데 미술공원이라지만 거의 산행 수준이다. 산을 오르고 오르며 작품들을 감상하는데... 을 집사와 조 집사가 다리 아프다고 벤치에 앉아 있겠노라 하고 장집사 김 권사가 산을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0. 10.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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