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출렁다리, 월영산, 부엉산
22. 6. 11 토요일 지난 4월 개통된 충남 금산 출렁다리... 청주에서 가깝고 아직은 입장료가 없다 해서 교우들과 11일 토요일 다녀왔다 남들 후기를 보니 아찔하다, 짜릿하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무섭다..... 대체로 이런 글이 많아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막상 출렁다릴 건너보니 뭐 그다지 그냥 맨 땅을 걸어가는 것 같았다. 출렁다리 시작점은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면 부엉산이다. 이런 멋진 출렁다리를 전너려면 39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누구는 지옥 계단이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숨이 좀 찬다. 아침 9시뷰터 개장인데 우리는 딱 9시에 도착했다. 인증숏 남기고 건너가 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 뭐가 그리 무섭다고 호들갑이냐고..ㅎㅎ 출렁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풍경이 참..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6. 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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