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꿈에농장 투어
본격적인 겨울 정원 투어...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오라버니 꿈에 농장을 방문하기로... 일찍 일어난 회원들도 가볍게 펜션 정원을 돌아보며 굿 모닝~!!! 주부들이 여행을 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남이 해주는 밥을 먹는 즐거움이다. 처음엔 펜션에서 손수 누룽지 같은걸 끓여 먹기로 했는데 호텔식 브런치로 호강을 누렸다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이 두 배다. 오라버니 둘째 아들은 이태리 유학파 세프다 서귀포에서 레스토랑을 크게 하다가 손목에 이상으로 이중섭 거리 올라가는 입구에 아토네 정원이라는 아주 작은 브런치카페를 하다가 이번에 아버지 집 펜션에 있는 카페로 들어왔다. 아직 오픈 전인데 우리를 위하여 수고를 해주었다. 40년이 넘는 세월을 오로지 나무와 살아오셨습니다. 제주 조경의 산증인이며 개..
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2022. 2.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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